[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중구(서양호 구청장)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도로 물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고 대기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3월을 맞아 고압살수차, 분진흡입차, 노면청소차 등을 이용해 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작업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상해제 시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구는 올해 5t 이하 소형 살수차를 투입해 골목길, 이면도로, 통학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곳까지 청소할 예정이다.
구는 최근 대기오염 농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황학동, 약수동, 다산동 등 주민의 통행이 잦은 장소 21곳에 설치했다.
구는 올해 창문형 환기청정시스템과 인공지능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에어샤워를 교통 밀집 지역의 주거지와 취약계층 이용시설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고 대기 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3월을 맞아 고압살수차, 분진흡입차, 노면청소차 등을 이용해 도로 청소를 실시한다.
작업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상해제 시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구는 올해 5t 이하 소형 살수차를 투입해 골목길, 이면도로, 통학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곳까지 청소할 예정이다.
구는 최근 대기오염 농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황학동, 약수동, 다산동 등 주민의 통행이 잦은 장소 21곳에 설치했다.
구는 올해 창문형 환기청정시스템과 인공지능 스마트 IoT(사물인터넷) 에어샤워를 교통 밀집 지역의 주거지와 취약계층 이용시설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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