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나빌레라' 박인환-나문희 부부와 송강-홍승희가 각각 노부부, 청춘 케미로 매력을 발산한다.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측은 3일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의 케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박인환은 극중 삶의 끝자락에서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배달원 '덕출' 역을,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실 때문에 방황하는 청년 '채록' 역을 맡았다.
나문희는 자식 인생이 곧 내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다 큰 자식들을 아직도 살뜰히 챙기는 덕출의 아내 '해남'으로, 홍승희는 아버지가 설계한 쳇바퀴 삶을 사느라 지친 덕출의 손녀 '은호'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이날 공개된 박인환-나문희 포스터에서는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이라면, 난 당신 응원할게요"라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문희는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남편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고, 박인환은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에게 화답하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tvN 새 월화극 '나빌레라' 측은 3일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의 케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박인환은 극중 삶의 끝자락에서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배달원 '덕출' 역을,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실 때문에 방황하는 청년 '채록' 역을 맡았다.
나문희는 자식 인생이 곧 내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다 큰 자식들을 아직도 살뜰히 챙기는 덕출의 아내 '해남'으로, 홍승희는 아버지가 설계한 쳇바퀴 삶을 사느라 지친 덕출의 손녀 '은호'로 분해 호흡을 맞춘다.
이날 공개된 박인환-나문희 포스터에서는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이라면, 난 당신 응원할게요"라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문희는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남편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고, 박인환은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에게 화답하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청춘 케미 포스터 속 송강은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홍승희는 그를 바라보고 있다. 꿈 앞에 섰지만 방황하는 송강과 진짜 행복을 잊고 있던 홍승희가 만나 펼칠 도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혹시, 이거… 데이트 신청?"이라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핑크빛 기운을 뿜어낸다.
한편 '나빌레라'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특히 "혹시, 이거… 데이트 신청?"이라는 카피와 함께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핑크빛 기운을 뿜어낸다.
한편 '나빌레라'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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