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에콰도르)=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에콰도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현지시간) 하루 새 1748명이 늘어나 총 28만4347명에 이르렀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사망자는 61명이 증가해 총 1만1032명이다.
수도 키토가 속해있는 피친차주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이 되어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에콰도르는 첫 감염사례가 발표된 이후로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총 100만5188건 실시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입원해 있는 환자의 수는 531명으로 에콰도르의 보건의료 시스템에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에콰도르는 올해 1월 21일 부터 보건의료 종사자들과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 키토가 속해있는 피친차주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이 되어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에콰도르는 첫 감염사례가 발표된 이후로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총 100만5188건 실시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으로 입원해 있는 환자의 수는 531명으로 에콰도르의 보건의료 시스템에는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에콰도르는 올해 1월 21일 부터 보건의료 종사자들과 요양시설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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