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 (사진=강북구 제공) 2021.02.08.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2/08/NISI20210208_0000687255_web.jpg?rnd=20210208085218)
[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우이동 가족캠핑장. (사진=강북구 제공) 2021.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우이동 가족캠핑장의 4월 개장을 앞두고 다음달 4~6일 시범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가족캠핑장은 1만1561㎡규모로 우이동 316 일대에 조성됐다.
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1면(일반 27면, 글램핑 2면, 전통구들 2면)과 방문자 센터, 주차장, 다목적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내부 어디에서든 무선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북한산 둘레길 제12구간인 우이령길과 다양한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우이동 숲속 문화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우이신설 도시철도의 종착지인 북한산 우이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다.
사전체험을 원하는 구민은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매사이트(인터파크티켓)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을 기준으로 1면 1박2일간 예약이 가능하다. 캠핑사이트 1면 당 최대 동행인원은 4명이다.
시범운영 날짜는 다음달 4~6일이다. 이 기간 이용요금은 무료다. 다만 예매시스템 특성 상 예약을 완료하려면 1000원을 결재해야 한다. 지불금액은 환불된다.
입·퇴실 시간은 당일 오후 2시에서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일반사이트 3만원, 글램핑 9만원, 전통구들 11만원의 사용료가 발생한다. 일반사이트는 전기요금 5000원이 별도다. 나머지는 원래 가격에 포함돼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캠핑장 한 편에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에 있는 청자 전시체험관은 리모델링을 하고 가마모형과 야외학습장을 새로 만든다.
지난 2011년 강북구 북한산 자락에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청자를 생산하던 가마터가 발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가족캠핑장은 1만1561㎡규모로 우이동 316 일대에 조성됐다.
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1면(일반 27면, 글램핑 2면, 전통구들 2면)과 방문자 센터, 주차장, 다목적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됐다. 내부 어디에서든 무선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북한산 둘레길 제12구간인 우이령길과 다양한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우이동 숲속 문화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다. 우이신설 도시철도의 종착지인 북한산 우이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다.
사전체험을 원하는 구민은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매사이트(인터파크티켓)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을 기준으로 1면 1박2일간 예약이 가능하다. 캠핑사이트 1면 당 최대 동행인원은 4명이다.
시범운영 날짜는 다음달 4~6일이다. 이 기간 이용요금은 무료다. 다만 예매시스템 특성 상 예약을 완료하려면 1000원을 결재해야 한다. 지불금액은 환불된다.
입·퇴실 시간은 당일 오후 2시에서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일반사이트 3만원, 글램핑 9만원, 전통구들 11만원의 사용료가 발생한다. 일반사이트는 전기요금 5000원이 별도다. 나머지는 원래 가격에 포함돼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캠핑장 한 편에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존에 있는 청자 전시체험관은 리모델링을 하고 가마모형과 야외학습장을 새로 만든다.
지난 2011년 강북구 북한산 자락에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청자를 생산하던 가마터가 발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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