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과 개인적 신뢰관계 구축하며 긴밀 협력"
![[도쿄=AP/뉴시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22일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대책 본부 회의를 가지고 발언하고 있다. 2021.01.25.](https://img1.newsis.com/2021/01/22/NISI20210122_0017085941_web.jpg?rnd=20210122190402)
[도쿄=AP/뉴시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22일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19 대책 본부 회의를 가지고 발언하고 있다. 2021.01.25.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가진 후 미일 동맹 강화를 강조하며 지국과 국제사회 공통 과제 협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2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날 새벽 바이든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기후 변화 문제를 포함해 국제 사회 공통 과제에 미일이 협력하며 (해결을) 추진하기로 뜻을 함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4월 22일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 예정인 기후변화 서밋에 초대했다. '제반 사정이 허락하면 참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4월 22일 기후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는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취해 국내외 문제에 대해 확실히 앞으로 전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새벽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약 30분 간 전화 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미일 동맹 강화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 납북문제, 북한 비핵화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가 총리는 전화 회담 직후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과 개인적 관계도 강화하며 미일 동맹 강화를 위해 제대로 대처하겠다. 매우 좋은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긴급사태 선언 연장 여부에 대해 4개 지역에서 "감염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도쿄(東京)도 등 총 11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진 상황이다. 기한은 내달 7일까지인 가운데 연장론이 힘을 받고 있다.
그는 "전문가로부터 '감염 상황을 분석해, 감소 경향이 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지하철 이용자 수는 "2020년 선언시에는 감염 개시 전과 비교해 70% 감소했다. 이번에는 40% 감소에 그쳤다"고 말했다.
일본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해 긴급사태 선언을 내린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NHK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28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날 새벽 바이든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과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기후 변화 문제를 포함해 국제 사회 공통 과제에 미일이 협력하며 (해결을) 추진하기로 뜻을 함께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4월 22일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 예정인 기후변화 서밋에 초대했다. '제반 사정이 허락하면 참가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4월 22일 기후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는 "개인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취해 국내외 문제에 대해 확실히 앞으로 전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새벽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약 30분 간 전화 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미일 동맹 강화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 납북문제, 북한 비핵화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가 총리는 전화 회담 직후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과 개인적 관계도 강화하며 미일 동맹 강화를 위해 제대로 대처하겠다. 매우 좋은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긴급사태 선언 연장 여부에 대해 4개 지역에서 "감염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도쿄(東京)도 등 총 11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 선언이 내려진 상황이다. 기한은 내달 7일까지인 가운데 연장론이 힘을 받고 있다.
그는 "전문가로부터 '감염 상황을 분석해, 감소 경향이 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지하철 이용자 수는 "2020년 선언시에는 감염 개시 전과 비교해 70% 감소했다. 이번에는 40% 감소에 그쳤다"고 말했다.
일본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해 긴급사태 선언을 내린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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