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이후 신규회원 127명…올해 12월 말까지 연장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의 기획공연이 취소 또는 비대면(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됨에 따라 회원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 유료회원들의 가입 기간을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는 2019년 7월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 127명으로, 가입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일괄 연장한다.
전당은 회원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공연 할인 혜택을 유지할 방침이다. 해당 회원에는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알릴 예정이다.
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불편을 느꼈을 회원들을 위해 가입 기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올해는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전당이 준비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당은 소리 회원 그린(3만원 1매 할인), 블루(5만원 2매 할인), 블랙(10만원 4매 할인) 3종과 기업 회원을 운영 중이며, 유료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전시 할인, 계간지 우송, 티켓 오픈 안내, 전당 내 제휴업체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상자는 2019년 7월 이후 신규 가입한 회원 127명으로, 가입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일괄 연장한다.
전당은 회원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공연 할인 혜택을 유지할 방침이다. 해당 회원에는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알릴 예정이다.
전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불편을 느꼈을 회원들을 위해 가입 기간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올해는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전당이 준비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당은 소리 회원 그린(3만원 1매 할인), 블루(5만원 2매 할인), 블랙(10만원 4매 할인) 3종과 기업 회원을 운영 중이며, 유료회원에 가입하면 기획공연·전시 할인, 계간지 우송, 티켓 오픈 안내, 전당 내 제휴업체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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