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설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0여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트에는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지닌 데일리 와인까지 2만원대부터 12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한 몬테스는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몬테스의 플래그십 와인 '몬테스 알파' 2본세트(11만원)와 리저브 급의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세트(5만5000원), 칠레 프리미엄 카르메네르 와인 '몬테스 퍼플 앤젤' 단품세트(22만원)등 다양한 구성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덕혼 디코이 나파 밸리 리미티드' 2본세트(25만원)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덕혼 디코이의 프리미엄급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나파 밸리의 최고급 포도에 프렌치 오크에서 14개월 이상 숙성시킨 와인들로 부드러운 탄닌과 과실의 진한 향, 오크 풍미까지 더해진 고품격 와인 세트다.
이외에도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이머스' 2본세트(32만원)와 전세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러브콜을 받아온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퀴베 BB 1843' 단품세트(68만8000원), 손쉬운 페어링과 뛰어난 가성비의 '롱반' 2본세트(6만원), 로버트 파커 100점을 6번 받은 '쉐이퍼 힐사이트 셀렉트' 단품세트(120만원)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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