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온마을 사업' 추진…스튜디오·장비 대여

기사등록 2021/01/20 15:02:00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온마을 스튜디오'. (사진=동작구 제공) 2021.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의 '온마을 스튜디오'. (사진=동작구 제공) 2021.01.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주민과 마을공동체의 미디어소통 활성화 지원을 위해 '온(ON)마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중 미디어분야를 신설해 마을공동체와 주민의 미디어 활용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또 비대면 플랫폼과 미디어 사전교육을 받은 마을지원활동가를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상담과 사업제안서 작성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구는 마을 강사의 온라인강의 제작 지원을 위한 '온라인 마을강사 양성과정', '마을자치센터 대상 미디어장비 활용방법' 등 누구나 쉽게 배우는 미디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온마을 스튜디오와 미디어 키트박스 대여도 실시해 주민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대관과 대여는 행정안전부 공유누리포털(www.eshare.go.kr)이나 인터넷 카페(cafe.naver.com/dongjakmj), 방문(상도커뮤티니복합문화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자치행정과(820-9130)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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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온마을 사업' 추진…스튜디오·장비 대여

기사등록 2021/01/20 15:0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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