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푸드트럭 적재함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2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행인의 "트럭에서 불이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4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2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차량 소유주가 동파 방지를 위해 촛불을 켜놓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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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1/20 09:18:44 최초수정 2021/01/20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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