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구 주한미군부대 관계자 1명이 5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현재까지 용산기지 지역사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4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확진자는 12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 용산구, 주한미군 등 합동으로 역학·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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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1/15 11:31: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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