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실전창업 린스타트업 교육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생간 우수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변영조 기업가정신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자경진대회 입상 교육생 6명의 성과발표가 이어졌다. 또 참여 교육생들은 각자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사업 참여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전창업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으로 한밭대는 지난 2019년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거점 주관기관에 선정돼 엑셀러레이터인 벤처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1단계 아이디어 개발, 2단계 비즈니스모델 수립, 3단계 린스타트업 프로그램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린스타트업에 선정된 교육생에게 500만원의 MVP 제작비와 밀착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해 365명의 예비창업자가 교육에 참여했고 36명이 창업을 했다.
변 센터장은 "대학 내부 자원들을 연계, 후속지원을 강화하고 우수 창업자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받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외부 자원을 충실히 활용,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육생간 우수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변영조 기업가정신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자경진대회 입상 교육생 6명의 성과발표가 이어졌다. 또 참여 교육생들은 각자의 아이템을 소개하고 사업 참여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전창업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으로 한밭대는 지난 2019년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거점 주관기관에 선정돼 엑셀러레이터인 벤처박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1단계 아이디어 개발, 2단계 비즈니스모델 수립, 3단계 린스타트업 프로그램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린스타트업에 선정된 교육생에게 500만원의 MVP 제작비와 밀착 멘토링을 지원한다.
지난해 365명의 예비창업자가 교육에 참여했고 36명이 창업을 했다.
변 센터장은 "대학 내부 자원들을 연계, 후속지원을 강화하고 우수 창업자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받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외부 자원을 충실히 활용,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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