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 지원 확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올해 참외 조수입 6000억원 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주 참외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악조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조수입 5000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5050억원, 2020년 5019억원을 올려 올해 목표를 6000억원으로 높였다.
조수입은 필요 경비를 빼지 않은 수입으로 경비를 빼면 소득이 된다.
군은 올해 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한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작년보다 12억원이 증액된 7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참외생산 기반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 스마트팜 기반조성·신기술 보급 ▲ 신품종 개발·농가 보급 확대 ▲ 참외 저급과 수매체계 개선 및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 ▲ 6차산업 활성화 ▲ 성주참외 포장·디자인 개발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제1의 성장동력인 참외산업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면 올해 조수입 6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성주 참외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악조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조수입 5000억원을 달성했다.
2019년 5050억원, 2020년 5019억원을 올려 올해 목표를 6000억원으로 높였다.
조수입은 필요 경비를 빼지 않은 수입으로 경비를 빼면 소득이 된다.
군은 올해 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한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작년보다 12억원이 증액된 7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참외생산 기반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주요 사업은 ▲ 스마트팜 기반조성·신기술 보급 ▲ 신품종 개발·농가 보급 확대 ▲ 참외 저급과 수매체계 개선 및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 ▲ 6차산업 활성화 ▲ 성주참외 포장·디자인 개발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제1의 성장동력인 참외산업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공략한다면 올해 조수입 6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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