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스텍(총장 김무환)은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가 국제광전자공학회(SPIE, Society of Photo-Optical Instrumentation Engineers)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차세대 광음향·초음파 융합영상 시스템 연구분야를 크게 발전시킨 공로로 이번에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의학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주립대를 거쳐 지난 2013년 포스텍에 부임한 이래 광학 및 초음파를 이용한 차세대 IT융합 의료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한편, 화학과 재료, 의학 등 융합연구를 통해 이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학자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2018년에는 ㈜옵티코를 창업해 차세대 광초음파 현미경 장비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2020년 세계현미경학회 혁신제품상(Microscopy Today Innovation Award)과 2020년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광전자공학회(SPIE)는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전 세계 광전자 공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광학, 광전자, 포토닉스, 광 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183개국 25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교수는 차세대 광음향·초음파 융합영상 시스템 연구분야를 크게 발전시킨 공로로 이번에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의학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주립대를 거쳐 지난 2013년 포스텍에 부임한 이래 광학 및 초음파를 이용한 차세대 IT융합 의료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한편, 화학과 재료, 의학 등 융합연구를 통해 이 분야 발전을 선도하는 학자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2018년에는 ㈜옵티코를 창업해 차세대 광초음파 현미경 장비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2020년 세계현미경학회 혁신제품상(Microscopy Today Innovation Award)과 2020년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제광전자공학회(SPIE)는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전 세계 광전자 공학 분야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광학, 광전자, 포토닉스, 광 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183개국 25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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