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영국의 코로나 19 사망자가 8만 명을 넘고 독일은 4만 명을 넘었다.
보건 당국은 10일 코로나 19로 24시간 동안 1035명이 사망해 총사망자가 8만1000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전날에는 최대 기록인 하루 1333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국 총사망자 수는 세계 5위에 해당된다. 아흐레 전인 1일에는 7만3600명으로 이탈리아보다 500명 적어 6위였으나 10일에는 6위로 내려간 이탈리아보다 3700명이 많다.
영국 앞 4위 멕시코는 이날 영국과 비슷하게 1135명이 사망했으나 총사망자가 영국보다 5만여 명 많은 13만3200명에 달했다. 총사망자 선두 미국은 37만 명을 넘었다.
독일은 7일 1152명의 최대 기록 후 8일 1035명 및 9일 575명 사망자 추가로 10일 현재 4만6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총사망자 세계 13위인 독일 앞뒤로 12위 아르헨티나(4만4400명)와 14위 페루(3만8000명)가 있다.
한편 사망자가 8만 명 대에 들어선 영국의 누적확진자 수는 10일 오후8시(한국시간) 302만6300명으로 치명률이 2.64%다. 192만7700명이 사망한 전세계의 평균 치명률 2.15%보다 다소 높다.
사망자 4만 명 선을 넘은 독일의 누적확진자는 192만8400명, 치명률은 2.10%로 세계 평균과 비슷하다.
한국은 9일 하루 25명이 추가 사망해 총 1125명으로 치명률 1.64%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건 당국은 10일 코로나 19로 24시간 동안 1035명이 사망해 총사망자가 8만1000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전날에는 최대 기록인 하루 1333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국 총사망자 수는 세계 5위에 해당된다. 아흐레 전인 1일에는 7만3600명으로 이탈리아보다 500명 적어 6위였으나 10일에는 6위로 내려간 이탈리아보다 3700명이 많다.
영국 앞 4위 멕시코는 이날 영국과 비슷하게 1135명이 사망했으나 총사망자가 영국보다 5만여 명 많은 13만3200명에 달했다. 총사망자 선두 미국은 37만 명을 넘었다.
독일은 7일 1152명의 최대 기록 후 8일 1035명 및 9일 575명 사망자 추가로 10일 현재 4만6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총사망자 세계 13위인 독일 앞뒤로 12위 아르헨티나(4만4400명)와 14위 페루(3만8000명)가 있다.
한편 사망자가 8만 명 대에 들어선 영국의 누적확진자 수는 10일 오후8시(한국시간) 302만6300명으로 치명률이 2.64%다. 192만7700명이 사망한 전세계의 평균 치명률 2.15%보다 다소 높다.
사망자 4만 명 선을 넘은 독일의 누적확진자는 192만8400명, 치명률은 2.10%로 세계 평균과 비슷하다.
한국은 9일 하루 25명이 추가 사망해 총 1125명으로 치명률 1.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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