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유치장에 수감된 40대 남성이 안경테 일부를 삼켜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상북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포항시 북구 덕산동 포항 북부경찰서 내 유치장에 수용된 A(43)씨가 안경테 일부를 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말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경상북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포항시 북구 덕산동 포항 북부경찰서 내 유치장에 수용된 A(43)씨가 안경테 일부를 삼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말하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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