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S 연기대상]이민정·박인환·정보석 최우수상

기사등록 2021/01/01 02:02:14

[서울=뉴시스] 이민정. (사진=KBS 연기대상 캡처) 2021.0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민정. (사진=KBS 연기대상 캡처) 2021.01.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이민정, 박인환, 정보석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0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은 "제가 이런 큰 상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 이런 시국에 상 받고 시상식에 있는 것도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영광을 '한다다' 팀에게 돌리고 싶다. 가족, 부모님 모두 감사하다. 자기 이름을 꼭 말해 달라고 하더라. 우리 아들 이준후 사랑해. 올해는 모든 분들 꿈꾸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막힌 유산' 박인환은 "'누구보다도 우리 작품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 새해에는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 삼광빌라!' 정보석은 "우리 작품 더 재미있게 만들고 있는 스태프들과 배우들 감사하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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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S 연기대상]이민정·박인환·정보석 최우수상

기사등록 2021/01/01 02:02: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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