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뮤지컬스타 김준수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김준수는 전날 오케스트라 단원 중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해들은 뒤 같은 날 예정한 연말 브랜드 공연 '발라드&뮤지컬' 온라인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후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김준수를 비롯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김준수가 2012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선보여왔다. 올해도 연말 관객과의 직접 대면 공연을 예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원활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했다. 지난 26일 공연은 안전하게 성료했다.
김준수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경우 방역지침을 따르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준수는 전날 오케스트라 단원 중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해들은 뒤 같은 날 예정한 연말 브랜드 공연 '발라드&뮤지컬' 온라인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후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김준수를 비롯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김준수가 2012년부터 매년 연말을 맞아 선보여왔다. 올해도 연말 관객과의 직접 대면 공연을 예정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원활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했다. 지난 26일 공연은 안전하게 성료했다.
김준수는 밀접 접촉자는 아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경우 방역지침을 따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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