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총 1만5356명 중 사망자 144명…사망률 0.94%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동안 8명이 증가하면서 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8명(137~144번)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총 144명이다. 이는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사망자 규모로는 가장 많다. 20일 발표된 일일 최다 사망자 규모인 6명에서 하루 사이 2명이 더 많아진 것이다.
서울시 확진자는 총 1만5356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는 1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률은 0.94%이다.
사망자 8명은 모두 60대 이상 고령자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137번째 사망자는 6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달 2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138번째 사망자는 70대 타 시도 거주자로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중 21일 사망했다. 139번째 사망자도 70대 타 시도 거주자로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를 받던 중 21일 사망했다. 140번째 사망자는 6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달 15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21일 사망했다.
141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19일 사망했다. 142번째 사망자는 7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달 25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20일 사망했다. 143번째 사망자는 6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격리치료 중 21일 사망했다. 144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 20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8명(137~144번)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총 144명이다. 이는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일 사망자 규모로는 가장 많다. 20일 발표된 일일 최다 사망자 규모인 6명에서 하루 사이 2명이 더 많아진 것이다.
서울시 확진자는 총 1만5356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는 14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률은 0.94%이다.
사망자 8명은 모두 60대 이상 고령자로,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137번째 사망자는 6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달 2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138번째 사망자는 70대 타 시도 거주자로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중 21일 사망했다. 139번째 사망자도 70대 타 시도 거주자로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를 받던 중 21일 사망했다. 140번째 사망자는 6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달 15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21일 사망했다.
141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19일 사망했다. 142번째 사망자는 7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달 25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 20일 사망했다. 143번째 사망자는 6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격리치료 중 21일 사망했다. 144번째 사망자는 80대 서울시 거주자로 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 20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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