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육군 8군단 제공)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와 원주시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에서 60대 A씨와 50대 B씨, 70대 C, D씨가 강릉아레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B, C, D씨는 강릉 8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82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80번 확진자의 친척으로 1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8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이밖에 원주에서는 단계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릉 누적 확진자는 89명, 원주는 269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60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에서 60대 A씨와 50대 B씨, 70대 C, D씨가 강릉아레나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동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B, C, D씨는 강릉 8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82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릉 80번 확진자의 친척으로 19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8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하다.
이밖에 원주에서는 단계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릉 누적 확진자는 89명, 원주는 269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60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