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관내에 무인 포집기능이 있는 악취시료 자동채취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서산업단지 내 2곳과 이곡장미공원, 웃는얼굴아트센터, 월성2동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5곳에 악취 측정 기기를 새로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뉴딜 사업 중 하나로, 환경부의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설치하게 됐다. 내년에는 구비로 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달 중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도부터 환경감시 드론과 연계해 IOT를 활용한 감시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기는 부착된 악취 센서(복합악취)에서 고농도 악취가 감지되거나 민원이 발생할 경우 관계 직원이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해 자동(원격)으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다.
성서산업단지 내 2곳과 이곡장미공원, 웃는얼굴아트센터, 월성2동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5곳에 악취 측정 기기를 새로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뉴딜 사업 중 하나로, 환경부의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설치하게 됐다. 내년에는 구비로 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달 중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도부터 환경감시 드론과 연계해 IOT를 활용한 감시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기기는 부착된 악취 센서(복합악취)에서 고농도 악취가 감지되거나 민원이 발생할 경우 관계 직원이 스마트폰 전용 앱을 이용해 자동(원격)으로 시료를 채취할 수 있다.
◇(주)용전, 달서구에 후원금 전달
대구 달서구는 지역 업체인 ㈜용전이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달서구 갈산동에 위치한 ㈜용전은 1981년 설립해 토목·건축 자재인 PVC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700만원을 달서구에 기부했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86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 달서구는 지역 업체인 ㈜용전이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달서구 갈산동에 위치한 ㈜용전은 1981년 설립해 토목·건축 자재인 PVC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2700만원을 달서구에 기부했다.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86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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