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외주 스태프의 확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9일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지난 5일 일정에 참여했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이날 오전 통보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엔하이픈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이날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팬사인회'에 불참하게 됐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 및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께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으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빌리프랩은 9일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지난 5일 일정에 참여했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이날 오전 통보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엔하이픈은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이날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팬사인회'에 불참하게 됐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 및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께 양해를 구한다"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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