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이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이사장 장남경)와 함께 9일 오후 3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20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분야의 민간분야 관리·활용 주체의 양성, 문화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2012년부터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문화재 관련 일자리 환경을 구축하는 업무 등을 맡고 있다.
2012년부터 해마다 지정되고 있으며, 2020년 11개 기업의 신규 지정을 포함해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총 58개다. 문화재형예비사회적기업 중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총 19개다.
우수기업 시상식은 문화재형 사회적경제기업 중 2020년에 우수활동을 보여준 예비사회적기업 대상으로 문화재청장상(2개)과 사회적경제 분야 대상으로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장상(3개)로 나뉘어 시상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장상에는 리안컴퍼니(임건호 대표), 인앤인연구소협동조합(윤선희 대표) ,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장상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유정희 대표), 문화살림(오덕만 대표), 한복로드(길기태 대표) 등이 수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화재청은 문화재 분야의 민간분야 관리·활용 주체의 양성, 문화재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2012년부터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문화재 관련 일자리 환경을 구축하는 업무 등을 맡고 있다.
2012년부터 해마다 지정되고 있으며, 2020년 11개 기업의 신규 지정을 포함해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총 58개다. 문화재형예비사회적기업 중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총 19개다.
우수기업 시상식은 문화재형 사회적경제기업 중 2020년에 우수활동을 보여준 예비사회적기업 대상으로 문화재청장상(2개)과 사회적경제 분야 대상으로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장상(3개)로 나뉘어 시상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장상에는 리안컴퍼니(임건호 대표), 인앤인연구소협동조합(윤선희 대표) ,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장상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유정희 대표), 문화살림(오덕만 대표), 한복로드(길기태 대표) 등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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