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7일 오후 2시 30분 TBS에서 방송되는 영화 '심야의 세탁기' 스틸 이미지 (사진=TBS 제공) 2020.12.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12/07/NISI20201207_0000651054_web.jpg?rnd=20201207102505)
[서울=뉴시스] 7일 오후 2시 30분 TBS에서 방송되는 영화 '심야의 세탁기' 스틸 이미지 (사진=TBS 제공) 2020.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BS가 연말을 맞아 10분 이내의 단편영화 20편을 상영하는 'TBS X KOFIC 텐미닛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총 상영작 20편은 7일부터 총 5일간 나눠서 방송된다. 14편은 7~10일 오후 2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7일에는 '심야의 세탁기' '담을 넘다' '오배송' 등 3편, 8일에는 '공무원 시험 합격은?' '별똥별' '너의 오름' 등 3편, 9일에는 '어른 왕자님' '회고전' '악마' '잃어버린 외장하드를 찾는 이상한 모험' 등 4편, 10일에는 '그레샴의 법칙' '맹세' '유리벽' '봄을 품은 사람들' 등 4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24일 오후 9시 30분에 별도로 방송된다. '코로나 시대의 사랑' '또 하루' '안녕, 영화씨' '랜선 니얼굴' '코로나 하모니' '지혜로운 방구석 생활' 등 총 6편이다.
TBS는 "방송된 영화 모두 올 한 해 동안 제작된 신작 단편 영화들로 TV로는 최초 공개되는 것"이라며 "이번에 방영될 영화들은 모두 10분 이내의 숏폼 영상물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식을 다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TBS X KOFIC 텐미닛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창작자와 영화산업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올 하반기 총 328개 팀이 참가했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20편이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총 상영작 20편은 7일부터 총 5일간 나눠서 방송된다. 14편은 7~10일 오후 2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7일에는 '심야의 세탁기' '담을 넘다' '오배송' 등 3편, 8일에는 '공무원 시험 합격은?' '별똥별' '너의 오름' 등 3편, 9일에는 '어른 왕자님' '회고전' '악마' '잃어버린 외장하드를 찾는 이상한 모험' 등 4편, 10일에는 '그레샴의 법칙' '맹세' '유리벽' '봄을 품은 사람들' 등 4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24일 오후 9시 30분에 별도로 방송된다. '코로나 시대의 사랑' '또 하루' '안녕, 영화씨' '랜선 니얼굴' '코로나 하모니' '지혜로운 방구석 생활' 등 총 6편이다.
TBS는 "방송된 영화 모두 올 한 해 동안 제작된 신작 단편 영화들로 TV로는 최초 공개되는 것"이라며 "이번에 방영될 영화들은 모두 10분 이내의 숏폼 영상물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식을 다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TBS X KOFIC 텐미닛 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창작자와 영화산업을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올 하반기 총 328개 팀이 참가했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20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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