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자치회 온라인 주민총회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20년 주민자치회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주민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5일에는 ▲상도1동(오후 2시) ▲사당3동(오후 2시) ▲흑석동(오후 3시)에서 열린다. 신대방1동은 15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사당2동은 지난 7월 온라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결과와 운영 및 감사보고 ▲올해 사업 경과보고 ▲내년 자치계획을 공유하고 선호도 투표를 통해 자치계획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820-9117) 또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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