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바리스타 경연대회서 금·은·동 수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학과장 석미란) 학생들이 예비 바리스타 대회인 '2020 국제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에서 참가자 전원이 입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일본, 베트남, 미얀마 유학생을 포함해 총 99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커피 브루잉(Brewing), 칵테일(Cocktail) 부문에서 학생·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구미대 학생들은 커피 브루잉 부문에 14명이 참가해 금 5개, 은 3개, 동 6개를 획득했다.
칵테일 부문에는 35명이 출전해 금 10개, 은 13개, 동 12개를 휩쓸었다.
이 학과 박나혜 교수는 칵테일 부문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석미란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학업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학생들이 대견스럽다. 열정적으로 지도해 준 박나혜·정지균 교수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일본, 베트남, 미얀마 유학생을 포함해 총 99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커피 브루잉(Brewing), 칵테일(Cocktail) 부문에서 학생·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구미대 학생들은 커피 브루잉 부문에 14명이 참가해 금 5개, 은 3개, 동 6개를 획득했다.
칵테일 부문에는 35명이 출전해 금 10개, 은 13개, 동 12개를 휩쓸었다.
이 학과 박나혜 교수는 칵테일 부문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
석미란 호텔관광항공서비스전공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학업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학생들이 대견스럽다. 열정적으로 지도해 준 박나혜·정지균 교수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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