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감염 124명, 해외유입 4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26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10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24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서울 마포구 소재 교회 관련 5명, 서울 서초구 사우나 관련 1명, 안산 수영장 관련 1명, 서울 영등포 증권사 관련 1명, 서울 어플소모임 관련 1명, 포천 믿음의집 관련 1명, 용인 키즈카페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79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30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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