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유유제약 자회사 유유헬스케어는 늘어나는 건강기능식품 유통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물류창고 신축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가 증설하는 물류 창고 면적은 400평 규모다. 기존 창고 면적 250평에 더해 총 65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보유한다.
신축 창고는 창고 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 구역 소방감지기 설치 및 경비시스템과 연동됐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현재 신축 창고는 완료 단계(소방검사 중)다. 11월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번 증설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으로 유통물량이 늘어나면서 적시에 원부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원부자재 창고 및 완제품 보관 창고의 확보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회사는 “품질 및 재고관리에 주력해 운영 효율화는 물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유헬스케어가 증설하는 물류 창고 면적은 400평 규모다. 기존 창고 면적 250평에 더해 총 65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보유한다.
신축 창고는 창고 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 구역 소방감지기 설치 및 경비시스템과 연동됐다.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현재 신축 창고는 완료 단계(소방검사 중)다. 11월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번 증설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으로 유통물량이 늘어나면서 적시에 원부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원부자재 창고 및 완제품 보관 창고의 확보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회사는 “품질 및 재고관리에 주력해 운영 효율화는 물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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