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4일 시립 서창도서관 개관식을 한 뒤, 25일 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서창도서관은 국비 22억원, 시비 54억원, 총 76억원의 예산을 들여 삼호로 105 중앙근린공원 내 연면적 2108.96㎡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장서는 1만5000여 권이며 영유아어린이자료실과 꿈 마루자료실, 종합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췄다.
2019년 6월 착공해 지난 8월29일 준공했다. 오는 25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자료실의 대출과 열람만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도심 속 공원에 있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복합독서문화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관계자 등 최소한의 참석인원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은 2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불편사항 등을 보완해 2021년 1월부터 독서진흥행사와 문화강좌, 개관시간 연장(오후 10시까지)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창도서관은 국비 22억원, 시비 54억원, 총 76억원의 예산을 들여 삼호로 105 중앙근린공원 내 연면적 2108.96㎡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장서는 1만5000여 권이며 영유아어린이자료실과 꿈 마루자료실, 종합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췄다.
2019년 6월 착공해 지난 8월29일 준공했다. 오는 25일부터 12월31일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자료실의 대출과 열람만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도심 속 공원에 있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의 복합독서문화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관계자 등 최소한의 참석인원으로 진행하며, 시민들은 2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불편사항 등을 보완해 2021년 1월부터 독서진흥행사와 문화강좌, 개관시간 연장(오후 10시까지) 등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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