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민, 아동친화도시 실내형 놀이공간·정책참여 확대 여론 높아

기사등록 2020/11/11 11:16:29

내년 상반기 주민참여조사와 최종 용역보고 후 하반기 선정 목표

[진천=뉴시스]진천군청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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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민들은 실내형 놀이공간과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 확대 등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유니세프 표준 설문지를 바탕으로 지역에 사는 아동과 보호자, 아동시설 관계자 등 16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유니세프가 정한 6가지 영역은 ▲참여와 시민의식 ▲놀이와 여가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이다.

조사 결과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실내형 놀이공간 마련 ▲아동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 ▲대중교통 편의성 증진과 안전시설물 설치 확대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 ▲면단위 학생 동아리 활동 공간 확보 ▲길거리 흡연 규제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등의 제안이 나왔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아동정책 추진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군은 내년 상반기에는 아동·보호자·시설관계자 등 100명 가량의 모집단을 선정해 주민참여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친화도조사(1차)와 주민참여조사(원탁회의.2차)를 토대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3차)를 열어 중점과제 선정과 조성전략 수립을 한다.

군은 내년 하반기 아동친화도시 선정을 목표로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아동친화도조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전략과제를 수립·시행해 진천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은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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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민, 아동친화도시 실내형 놀이공간·정책참여 확대 여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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