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강욱 변호인' 공수처장 후보 논란에 "당 협의없이 추천"

기사등록 2020/11/10 17:42:11

"당과 사전협의 없이 추천위원이 추천한 것"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박병석 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정혁 변호사, 박경준 변호사, 이헌 변호사. (공동취재사진) 2020.10.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철 연세대 로스쿨 교수,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박병석 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정혁 변호사, 박경준 변호사, 이헌 변호사. (공동취재사진) 2020.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여당 측 추천위원 추천 후보자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변호인이 포함된 데 대해 "사전협의는 없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 대표의 변호인인 전종민(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가 공수처장 여당 측 추천위원 추천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것과 관련해 "공수처장 후보 추천은 추천위원들이 추천한다"라며 "당과 사전협의를 통해 추천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추천위가 합리적이고 객관적 토론을 통해 (최종 후보자 2인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누군가의 변호인이라는 것 자체가 공수처장 업무 수행에 저해요소가 될지에 대해서는 추천위에서 토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전 변호사는 최 대표의 허위사실유포 사건 변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일 여당 측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인 김종철 교수와 박경준 변호사는 판사 출신의 권동주(사법연수원 26기) 변호사와 전 변호사를 후보자로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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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강욱 변호인' 공수처장 후보 논란에 "당 협의없이 추천"

기사등록 2020/11/10 17:42:1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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