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상방공원 지주들 시청앞 항의집회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상방근린공원 지주들이 낮은 보상가에 반발해 토지 재감정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지주들은 3일 경산시청앞에서 집회를 갖고 시에 토지 재감정 실시를 촉구했다.
이보다앞서 이들은 ‘법령위반 부당감정, 재감정을 실시하라’ ‘50년 생존권 박탈 택지장사 웬말이냐’ 는 등의 구호를 내걸고 경산역 등 경산 도심을 도는 차량 시위를 벌였다.
지주들은 집회에서 “인근 대임지구의 평균 평당 보상가가 217만원인 반면 상방공원은 61만원으로, 짜고친 반값보상에 지주들은 피눈물이 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주들은 최영조 경산시장과 만나 “감정이 부당하게 진행됐고 재감정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지주들은 3일 경산시청앞에서 집회를 갖고 시에 토지 재감정 실시를 촉구했다.
이보다앞서 이들은 ‘법령위반 부당감정, 재감정을 실시하라’ ‘50년 생존권 박탈 택지장사 웬말이냐’ 는 등의 구호를 내걸고 경산역 등 경산 도심을 도는 차량 시위를 벌였다.
지주들은 집회에서 “인근 대임지구의 평균 평당 보상가가 217만원인 반면 상방공원은 61만원으로, 짜고친 반값보상에 지주들은 피눈물이 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주들은 최영조 경산시장과 만나 “감정이 부당하게 진행됐고 재감정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왼쪽)과 경산 상방공원 지주 대화
그러나 최 시장은 “지주, 시행사, 경산시가 각각 추천한 3개 감정사가 감정을 진행한 만큼 그 결과를 수용할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지주들과 경산시는 일부 필지에 대해 공동으로 현장 조사를 거쳐 감정원의 답변을 받기로 했다.
상방공원 조성사업은 경산시와 민간사업시행사인 ㈜상방공원피에프브이가 추진하는 민간특례사업이다. 시행사에서 면적 64만여㎡를 매입한 후 1만 7000여㎡에 아파트를 건축하고, 나머지 47만3700여㎡는 근린공원을 조성해 경산시에 기부체납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자리에서 지주들과 경산시는 일부 필지에 대해 공동으로 현장 조사를 거쳐 감정원의 답변을 받기로 했다.
상방공원 조성사업은 경산시와 민간사업시행사인 ㈜상방공원피에프브이가 추진하는 민간특례사업이다. 시행사에서 면적 64만여㎡를 매입한 후 1만 7000여㎡에 아파트를 건축하고, 나머지 47만3700여㎡는 근린공원을 조성해 경산시에 기부체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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