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확진 친정부모와 접촉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서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으로 관내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30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일가족은 30대 엄마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 2명으로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서 확진된 친정 부모와 접촉했다.
확진된 자녀 2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전날인 28일 마지막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은 전원 귀가했으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세종시에 따르면 확진된 일가족은 30대 엄마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 2명으로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서 확진된 친정 부모와 접촉했다.
확진된 자녀 2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전날인 28일 마지막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은 전원 귀가했으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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