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정부시 245번 확진자 B씨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받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는 확진 판정이 나왔다.
B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양주시 섬유공장 직원으로 B씨 부인도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보건당국은 A씨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해 방역을 마치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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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10/28 20:19: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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