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세택(SETEC)서 16일까지…온라인 관람도 가능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한국감정원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택(SETEC)에서 열리는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감정원이 공동 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산업 행사다.
올해 행사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주제로 도시재생 민간참여 방안 마련, 참여자 역량강화 및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등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광역협치포럼 등이 열린다.
감정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자율주택정비사업 정책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감정원은 2018년 4월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됐고,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접수, 사업성 분석, 인허가 지원, 착공 및 준공, 청산 등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통합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또 ㈔대한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자율주택정비사업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도 연다.
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산업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감정원이 공동 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올해로 2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산업 행사다.
올해 행사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주제로 도시재생 민간참여 방안 마련, 참여자 역량강화 및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등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광역협치포럼 등이 열린다.
감정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자율주택정비사업 정책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감정원은 2018년 4월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됐고, 자율주택정비사업 상담·접수, 사업성 분석, 인허가 지원, 착공 및 준공, 청산 등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통합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또 ㈔대한부동산학회와 공동으로 '도시재생과 자율주택정비사업의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도 연다.
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시재생산업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정책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