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셀렉트 경주·이마트 영천점, 경북도 '안전시설'로 인증

기사등록 2020/10/11 16:01:59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예병원(오른쪽) 경주시 안전정책과장이 곽영호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에게 안전 인증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경주시 제공) 2020.10.11.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예병원(오른쪽) 경주시 안전정책과장이 곽영호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에게 안전 인증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경주시 제공) 2020.10.11.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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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주 보문단지의 5성급 호텔 ‘라한셀렉트 경주’와 ‘이마트 영천점’이 경북도의 안전 인증시설에 선정됐다.

11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민간시설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경북도가 우수 시설을 인증한다.


올해는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2곳이 최종 선정됐다. 

평가는 안전관리 보험가입,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노력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주시는 ‘라한셀렉트 경주’에 안전 인증판을 전달했다. 구 현대호텔을 보수해 올해 3월 준공한 라한호텔은 시설물안전법 제2종 시설로 내진설계 구조체이다.


정기 정밀점검과 직원 대상 교육 및 지진·화재 시 대피훈련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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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 경주·이마트 영천점, 경북도 '안전시설'로 인증

기사등록 2020/10/11 16:01: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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