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중구·동구 생태자원 조사한다

기사등록 2020/10/09 17:13:21

부산 원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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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구축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부산지역 조사대상인 중구와 동구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 자원조사에 9일 착수했다.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구축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 비대면·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지역별 사회적경제 자원 현황 조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정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부산시 고관로 일신빌딩 602호에 구축센터를 마련하고 자원조사원 참여 인력 75명을 채용, 조사원 교육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조사원 75명 중 중·동구 지역거주민 33명과 청년 37명 등을 채용해 일자리은 창출은 물론이고 지역주민과 청년이 직접 지역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함으로써 향후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 참여 인력들은 올 연말까지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 현황(휴·폐업 등) ▲사회적경제 활용가능 공간정보 ▲지역별 사회적경제 정책여건 및 인지도 ▲지역주민의 사회적 자본 등 공통항목과 지역특화 조사를 진행한다.

 동구지역 특색을 반영한 특화사업으로는 부산 북항 2단계 개발이익을 산복도로와 결합키로 함에 따라 지역 주민주도형 사회적경제 비지니스 모델 발굴 및 원도심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대한 실태 및 현장조사, 빈집현황 및 활용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하며 인적, 물적 특성을 반영해 특화조사로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구축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지역의 사회적경제 현황과, 지역특색을 꿈꼼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지역생태계구축센터 임진우 센터장은 “부산 중·동구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조사 결과 및 자료를 향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연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DB 구축 및 공공데이터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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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중구·동구 생태자원 조사한다

기사등록 2020/10/09 17:13: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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