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8일 밤 11시7분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3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다. 꺼져가던 불씨는 9일 강풍으로 되살아났다. 2020.10.0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