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빌리카 전경.(사진=SK렌터카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0/05/NISI20201005_0000611307_web.jpg?rnd=20201005103349)
[서울=뉴시스]빌리카 전경.(사진=SK렌터카 제공)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제주도에서 운영되는 SK렌터카의 세컨드 브랜드 '빌리카'가 비대면 기술을 강화한 '바로 출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로 출발 서비스는 기존 SK렌터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기술을 빌리카에 확장 적용시킨 것으로 출차와 반납에 소요되던 시간을 약 4~5분에서 약 1~2분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고객 대기시간은 줄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빌리카는'바로 출발 서비스' 도입으로 직원들의 업무 처리 속도 및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차와 반납에 걸리는 고객 대면 시간이 줄며 직원 한 사람 당 관리할 수 있는 차량 대수가 약 30% 정도 늘어 차량 방역과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SK렌터카 측의 설명이다.
바로 출발 서비스는 기존 SK렌터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기술을 빌리카에 확장 적용시킨 것으로 출차와 반납에 소요되던 시간을 약 4~5분에서 약 1~2분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고객 대기시간은 줄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빌리카는'바로 출발 서비스' 도입으로 직원들의 업무 처리 속도 및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차와 반납에 걸리는 고객 대면 시간이 줄며 직원 한 사람 당 관리할 수 있는 차량 대수가 약 30% 정도 늘어 차량 방역과 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SK렌터카 측의 설명이다.
![[서울=뉴시스]빌리카 차량번호인식기.(사진=SK렌터카 제공)](https://img1.newsis.com/2020/10/05/NISI20201005_0000611305_web.jpg?rnd=20201005103321)
[서울=뉴시스]빌리카 차량번호인식기.(사진=SK렌터카 제공)
SK렌터카 관계자는 "자사 DT역량을 기반으로 구현한 '바로 출발 서비스'가 기존 SK렌터카 제주지점뿐만 아니라 빌리카 지점에도 접목,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과 고객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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