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동안 ▲수여성병원(권선구) ▲백성병원(팔달구) ▲수원윌스기념병원(팔달구) ▲이춘택병원(팔달구) ▲365힐링의원(영통구) ▲영통수의원(영통구) 등이 휴일 없이 진료할 예정이다.
또 이번 추석 기간에 20여개 휴일 지킴이 약국이 문을 연다. 가까운 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반도 가동한다.
수원지역 4개 보건소는 모두 오는 30일부터 10월4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 문화예술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지원 대상은 지난 5~6월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문화·예술인이며, 신규 문화·예술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신청기준은 9월16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중 가구원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2020년 8월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다.
신규 문화·예술인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하고, 10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1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예술인에게는 9월16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추석 연휴 전 2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1인 가구 30만 원, 2인 이상 가구 50만 원 등으로 1차 지원과 동일하다.
신청은 1인 가구 예술인은 [email protected], 2인 이상 가구 예술인은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관련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sw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
겨울과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삶의 여유를 전할 수 있는 30자 이하 문안을 문학작품에서 발췌해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통해 문안을 제출하면 된다.
겨울편 문안은 인문학자문위원회 심의, 저작권 협의를 거쳐 선정되고 11월 말 발표한다.
선정 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후보 작품 응모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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