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난달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A씨가 숨졌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폐렴 등이 악화돼 이날 낮 12시 55분 사망했다.
지난달 18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난 A씨는 일주일 뒤 일산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광화문 집회가 열린 당일 지인을 만나기 위해 종각역을 방문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광화문 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A씨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폐렴 등이 악화돼 이날 낮 12시 55분 사망했다.
지난달 18일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난 A씨는 일주일 뒤 일산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광화문 집회가 열린 당일 지인을 만나기 위해 종각역을 방문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광화문 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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