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엠넷의 '프로듀스101'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케이블 TV방송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각각 과징금 3000만 원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8월10일 열린 제15차 전체회의에서 과징금이 결정된 엠넷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48' '프로듀스 X 101'의 과징금액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4개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시청자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일부 탈락자와 합격자가 뒤바뀌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심위는 "시청자와 출연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긴 것은 물론이고 무려 4년간 조직적으로 시청자 투표 결과 조작이 이루어졌음에도 방송사 차원의 검증시스템이 전혀 작동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방심위는 이를 엄격한 제재를 통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기만행위라고 판단해 '방송법시행령'에 따른 기준금액(2000만원)에서 2분의 1을 가중한 과징금 3000만 원을 4개 프로그램에 각각 부과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8월24일 열린 제16차 전체회의에서 과징금이 결정된홈쇼핑 TV 채널 GS SHOP의 '최은경의 W-리타 ABC 착즙주스'의 과징금액도 논의해 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이 프로그램이 과와 가격과 영양성분이 상이한 열대과일인 스타애플을 원료로 한 과채주스를 'ABC 주스‘라는 이름으로 사과를 이용해 제조한 것처럼 판매한 것은 기만의 정도가 심각하지만, 유사 방송을 송출한 타 방송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8월10일 열린 제15차 전체회의에서 과징금이 결정된 엠넷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48' '프로듀스 X 101'의 과징금액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4개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시청자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해, 일부 탈락자와 합격자가 뒤바뀌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심위는 "시청자와 출연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안긴 것은 물론이고 무려 4년간 조직적으로 시청자 투표 결과 조작이 이루어졌음에도 방송사 차원의 검증시스템이 전혀 작동되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방심위는 이를 엄격한 제재를 통해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기만행위라고 판단해 '방송법시행령'에 따른 기준금액(2000만원)에서 2분의 1을 가중한 과징금 3000만 원을 4개 프로그램에 각각 부과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8월24일 열린 제16차 전체회의에서 과징금이 결정된홈쇼핑 TV 채널 GS SHOP의 '최은경의 W-리타 ABC 착즙주스'의 과징금액도 논의해 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이 프로그램이 과와 가격과 영양성분이 상이한 열대과일인 스타애플을 원료로 한 과채주스를 'ABC 주스‘라는 이름으로 사과를 이용해 제조한 것처럼 판매한 것은 기만의 정도가 심각하지만, 유사 방송을 송출한 타 방송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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