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가수 영탁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여의도에서 열린 MTN 2020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CF스타상(신인)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0.07.15.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0/07/15/NISI20200715_0016479194_web.jpg?rnd=20200715174701)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가수 영탁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여의도에서 열린 MTN 2020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CF스타상(신인)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0.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영탁이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영탁은 12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사실 오래오래 노래하자는 마음만 컸지, 데뷔 몇 년 이런 것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내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처음 세상에 제 목소리를 알리게 된 지 15년이 되었다"고 밝혔다.
영탁의 팬들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영탁 15주년 축하해'라는 키워드를 올려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항상 응원해준 내 사람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한결같은 영탁으로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다.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는 가수 영탁이 되겠다"며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영탁은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2011년 듀오 발라드팀으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영탁은 12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사실 오래오래 노래하자는 마음만 컸지, 데뷔 몇 년 이런 것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내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처음 세상에 제 목소리를 알리게 된 지 15년이 되었다"고 밝혔다.
영탁의 팬들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영탁 15주년 축하해'라는 키워드를 올려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항상 응원해준 내 사람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한결같은 영탁으로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다.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는 가수 영탁이 되겠다"며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영탁은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2011년 듀오 발라드팀으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