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온라인 통해 접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도시의 삶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낭만을 담은 사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다.
공모 기간은 23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누리집(http://www.seoulcitizenshall.kr)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총 30점 내외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가운데 23명에게는 소통상을 포함해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도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11월 시청역 지하보도에 대형크기로 출력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청 행사와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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