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 중부 해상에 초속 15m의 강풍이 불고 파도가 2∼3m 높이로 일면서 인천∼백령도 등을 잇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먼 섬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며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서해 중부 해상에 초속 15m의 강풍이 불고 파도가 2∼3m 높이로 일면서 인천∼백령도 등을 잇는 11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먼 섬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며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