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0명 집단감염 브니엘기도원 출입자·접촉자 검사 필요

기사등록 2020/09/02 14:23:24

노원구 "8월17일 이후 출입·접촉자 검사필요"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서울 노원 빛가온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실이 알려진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08.28.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서울 노원 빛가온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실이 알려진 28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0.08.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관내에 위치한 브니엘기도원에 방문했거나, 기도원 관계자와 접촉한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2일 발표했다.

상계1동에 위치한 브니엘기도원에서는 지난 8월28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중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확진자로, 8월28일 브니엘기도원 모임에 참석 후 감염됐다.

노원구 관계자는 "브니엘기도원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며 "8월17일 이후 기도원을 출입했거나, 관계자와 접촉하신 분은 보건소 콜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노원구 브니엘기도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모임참석자 9명을 포함해 접촉자 15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7명, 음성 7명, 나머지는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최초 감염경로 및 접촉자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접촉자 동선에 따라 긴급방역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박유미 국장은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에 있으므로 기도모임 등 각종 소모임은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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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10명 집단감염 브니엘기도원 출입자·접촉자 검사 필요

기사등록 2020/09/02 14:23:2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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