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양산시 행복교육지구.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는 오는 9월11일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어 가는 '양산 행복마을학교'와 '미래교육지원센터'를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의 협약사업인 행복 교육지구는 약 7개월간의 걸친 공사를 진행해 신기초등학교 후관 3층과 4층 교실 14개를 리모델링해 '미래형 배움터' 양산 행복마을학교와 '미래형 플랫폼' 미래교육지원센터를 구축했다.
행복마을학교와 미래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마을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하며, 방과 후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해보고 싶은 활동을 기획하고 마을 교사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프로젝트와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지구 관계자는 "마을에서 청소년과 지역민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로 가꾸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지역민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의 협약사업인 행복 교육지구는 약 7개월간의 걸친 공사를 진행해 신기초등학교 후관 3층과 4층 교실 14개를 리모델링해 '미래형 배움터' 양산 행복마을학교와 '미래형 플랫폼' 미래교육지원센터를 구축했다.
행복마을학교와 미래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마을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하며, 방과 후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해보고 싶은 활동을 기획하고 마을 교사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프로젝트와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지구 관계자는 "마을에서 청소년과 지역민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배움터로 가꾸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지역민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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