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확진판정 받고 격리치료 중 19일 사망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5번째 사망자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에서 1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사망자는 90대 서울시 거주자이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시는 "삼가 고인의 멍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에서 1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사망자는 90대 서울시 거주자이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시는 "삼가 고인의 멍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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