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4번째 사망자다.
서울시는 18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지역에서 1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0대 서울시 거주자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18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 지역에서 14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0대 서울시 거주자다. 그는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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