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CGV죽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해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 조치에 나섰다고 영화관 측이 11일 밝혔다.
CGV는 이날 공지를 통해 "CGV죽전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방역을 위해 영업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고객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며 "12일부터는 정상 영업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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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0/08/11 17:58:38
기사등록 2020/08/11 17:58:3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