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홍진영이 '편스토랑'에서 최근 체중이 늘어 1일 1식 다이어트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공연도 없고 방송만 해서 7㎏ 정도가 쪘다"며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꽃게무침과 홍어무침으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꽃게의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과 홍어의 잡내를 없앨 수 있는 요리팁을 공개하며 조리에 나섰다.
그는 직접 게 손질을 한 데 이어 고춧가루를 활용해 양념을 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꺼낸 장아찌, 묵은지, 수제 미숫가루 등 어머니의 반찬으로 푸짐한 아침상을 차렸다.
홍진영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는 "너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하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군침 도는 먹방을 이어갔다.
이에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이렇게 드실 거면 세 끼를 조금씩 드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 공연도 없고 방송만 해서 7㎏ 정도가 쪘다"며 "1일 1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꽃게무침과 홍어무침으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꽃게의 암수를 구별하는 방법과 홍어의 잡내를 없앨 수 있는 요리팁을 공개하며 조리에 나섰다.
그는 직접 게 손질을 한 데 이어 고춧가루를 활용해 양념을 했다. 이어 냉장고에서 꺼낸 장아찌, 묵은지, 수제 미숫가루 등 어머니의 반찬으로 푸짐한 아침상을 차렸다.
홍진영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는 "너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하니"라고 너스레를 떨며 군침 도는 먹방을 이어갔다.
이에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이렇게 드실 거면 세 끼를 조금씩 드시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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